(이 사진은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 양철식당 공식 사진을 인용한 것입니다.)
- 오늘 방문한 곳은 율량동 소재의 양철식당
- 두루치기와 파불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
- 깔끔한 인테리어, 개성있고 정갈한 식기 등 만족스러운 가게
- 이번 메뉴는 파불고기였음
- 맛과 가격이 환상적인 수준은 아니었으나 만족스러운 수준 이었음
- 율량동 양철식당의 주소는 위와 같음
- 그랜드 플라자 호텔 뒤쪽 거리에 있음
- 가게의 배치도는 위와 같음
- 좌식와 입석 두 가지 형태의 테이블이 존재하며 위에 좌식 테이블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는 입석 테이블임
- 좌식 테이블의 경우 단체 손님을 주 대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됨
- 필자는 홀 테이블 B에서 식사를 하였음
- 인테리어 자체가 천장 고가 높으편인데다가 노출 천장을 하여 약간 소리가 울리는 느낌
- 홀 테이블의 경우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기엔 약간 힘들 것으로 예상됨
(이 사진은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 양철식당 공식 사진을 인용한 것입니다.)
-정면에서 바라볼 경우 위와 같음
- 메뉴판은 위의 사진을 통해 확인 가능
- 주요 메뉴는 두루치기와 파불고기인 것으로 판단됨
- 파불고기 2인분 주문 후의 기본적인 셋팅은 위와 같음
- 식기가 매우 정갈하며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
- 특히 물컵과 앞접시의 경우 자기 그릇을 이용하였는데 질감이 특이하며 각각마다 모양이 조금씩 달라 신경을 많이 쓴것이 느껴짐
- 기본 밑반찬 또한 다양하게 나오며 추가로 리필을 부탁할 시 기꺼이 해줌
- 휴대용 가스렌지의 경우 양철식당 전용으로 외형에 변화를 가한 것으로 보임
- 이러한 부분이 오히려 깔끔하고 관리가 잘되어 보이는 것으로 보여 만족스러웠음
- 밑반찬의 경우에도 오래되어 보이는 것은 없었으며 매우 감칠맛이 있었음
- 파불고기의 경우 기본적으로 된장찌개가 주어짐
- 된장찌개의 맛은 일반적인 된장찌개의 맛이며 평범했음
- 주문후 나오는 파불고기는 위와 같음
- 2인분을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괜찮은 양이었음
- 다만 밥이 기본 제공이 아니기 때문에 파불고기 외에 추가적으로 공기밥을 시킨다거나 혹은 볶음밥을 시키는 것이 필수
- 공기밥은 1,000 원 / 볶음밥은 2,000 원임 (1인분 기준)
- 맛은 매우 맛있었으며 파채의 소스가 매우 감칠맛이 있었음
(총평)
- 가격대비 괜찮은 수준의 음식점으로 볼 수 있다.
- 인테리어나 식기를 볼 경우 매우 신경써서 준비한 가게임을 알 수 있다.
- 음식의 신선함이 매우 훌륭했으며, 밑반찬과 채소의 경우 매우 만족스러웠음
- 가격대비 가볼만한 음식점으로 훌륭함
- 재방문 의사의 경우 가끔씩 생각날 때 혹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귀찮을 때 방문해볼만 하다고 판단됨